[나이트포커스] 국회 법제사법위...전·현직 법무장관 기 싸움 / YTN

2022-08-22 19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성철 / 공론센터 소장, 김상일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저점을 찍고 2주 연속 오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정 쇄신 방안의 하나인 특별감찰관 임명 여부에 대해선 국회에 공을 넘겼는데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그리고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실 텐데요. 8월 셋째 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긍정평가가 1.8%포인트 올라서 32.2% 그리고 부정평가는 65.8%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단 여전히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보시면 저점은 확인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장성철]
그렇죠.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했던 갤럽조사도 그렇고요. 오늘 발표됐던 리얼미터 조사를 보면 단기 저점은 확인됐다는 평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지율 급락에 따른 위기감이 진영 내 강한 결집으로 나타났다.


보수층의 결집을 가져왔다.

[장성철]
그렇죠. 세부내역으로 봐도 부울경, 60대에서 큰 폭의 상승세가 있었고요. 중도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렇다면 여권을 지지하는 지지층에서 결집이 나타나고 있다. 더 이상 떨어져서는 정말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힘들 수도 있겠다 그렇게 판단해서 일단은 힘을 실어주자라는 쪽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대통령실 일부 개편 움직임도 있었고 어제 발표가 있었는데 이 영향도 좀 있었다고 보시나요?

[장성철]
그렇죠. 그렇게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그래도 변화하고 있구나. 야당과 국민과 언론에서 지적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인식을 하고 바꾸고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어스테핑에서 보면 예전과는 좀 다르게 겸손하고 겸허한 태도, 억양, 말투 이런 것들을 보이고 계세요. 그런 것도 상당히 지지율 하락을 멈추고 상승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볼 수밖에 없고요.

어제 같은 경우는 대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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